올 화이트 사려다가 베지터블 톡톡 튀는 색감이 예뻐서 이걸로 샀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었어요.
넘나리 예쁜 것. 아직 2개월 아가라서 가방 필요없을 줄 알고 준비 안했다가
접종하러 병원가거나 아직 걷는 산책이 안되서 그냥 데리고 나갈때 등등 필요해서 급 샀는데 배송이 진짜 빨리 왔어요.
하루만에 받았나? 여튼 자수는 언제 박고 포장은 언제한건지 배송 하나는 진짜 빠르네요.
밑에 쳐질까봐 걱정했는데 아직 아가가 가볍기도 하지만 나름 튼튼해보여요.
근데 쿠션은 여름용 샀는데 딱히 쿨~ 한 느낌은 없는 듯. 그냥 스트라이프 살걸 그랬나봐요.
본체 가격만 봤을때 좀 비싸네? 하고 장바구니 담다가 끈 담고 쿠션 담고 자수 하다 보니 어느새 18만원이 넘고ㅋㅋㅋ
아 진짜 비싸다 그정도 퀄리티 아닌거같은데... 하면서도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걍 샀습니다.
그냥 디자인값이라고 생각하고 지불하면 편해요 이쁘면 됐죠 뭐...ㅋㅋ
나중에 제주도 갈때도 유용하게 써보겠습니다. 사진 찍어서 주변에 보내줬더니 예쁘다고 난리난리.
우리 설탕이 인싸 됐네요 굿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